성우 **송도순**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77세였습니다. 가수 남궁옥분이 1일 SNS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열흘 전부터 혼수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궁옥분은 "열흘 전부터 혼수상태셨던, 툭툭 털고 일어나실 줄 알았던 방송계의 큰 별 송도순 언니가 떠났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고인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지난해 8월 24일로, 당시 냉면과 불고기를 함께 먹으며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송도순은 교통방송(TBS)에서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월 3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