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테크 시장에서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주요 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KODEX 20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80.76%로 집계돼 정기예금 수익률의 약 40배에 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도 58.07%로 높은 흐름을 보였고, 일부 배당형 ETF 역시 분배금을 포함한 누적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해, 지수형 상품과 달리 개별 자산이나 해외 증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금이 쏠리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급등한 자산의 경우 변동성 부담도 커지고 있어, 수익률만 보고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위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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